국무총리 ‘5월 광주·전남방문계획 보도’ 사실무근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5.08
- 조회수 : 6706
□ “총리-장·차관 선거前 호남行 계획, ‘관권선거’ 논란” 보도 관련
ㅇ 일부 언론에 “총리-장·차관 선거前 호남行 계획, ‘관권선거’ 논란” 제목을 통해 국무총리가 선거전에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 관련보도 : 문화일보 1면(5.8), 연합뉴스(5.7)
- 현재까지 국무총리는 광주·전남지역 방문계획이 없으며, 해당지역으로부터도 방문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힘
ㅇ 또한, 문화일보는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인용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에게서 총리실측이 최근 ‘국무총리의 지방자치단체 초도 순시일정으로 이달 하순 광주·전남지역으로 잡혔으니 준비를 하라’고 구두로 알려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 총리실은 현재까지 국무총리의 지방자치단체 초도순시 자체를 고려한 사실도 없음
ㅇ 국무총리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확실히 정착시키기 위해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