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내외, 문화유적지 시찰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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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를 방문(10.20-22)중인 이해찬 국무총리 내외는 22일(토) 성 소피아 사원, 대기근 희생자 위령탑, 성 안드레예프스키 교회, 라브라 사원 등 문화유적지를 시찰하였다.
2. 이해찬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유구한 역사와 수준 높은 건축술을 높이 평가하였다.
※ 성 소피아 사원 약사
- 1037년 키예프를 대표하는 사원의 하나로, 1037년 아시아 유목민족과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전쟁터 위에 건립
- 17세기 사원내 수도원 설립
- 1786년 정교회 키예프 대주교의 거주지로 변동
- 1990년 유네스코 지정 보호 세계문화제 등록
※ 성 안드레예프스키 교회
- 우크라이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바로크 스타일의 성당으로 1748년 이태리 건축가 ‘라스트렐리’에 의해 러시아 여제 예까쩨리나 1세의 키예프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
※ 라브라 사원
- 가장 중심 건물인 우스펜스키 성당외에 9개의 소교회, 8개의 박물관 및 전시장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