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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한국관 개막식 참석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10.19
  • 조회수 : 5776
1.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이해찬 국무총리는 10월 19일 오전 10시30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메세장 6.0홀에서 개최된 한국관 개막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하여 한국관 출판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2. 이해찬 국무총리는 올해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한국 출판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한국 출판계가 세계 출판계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한국문화와 출판을 소개하는 장을 통하여 독창성과 인류의 보편적 정신을 담고 있는 한국문화를 전세계 문화 속에서 이어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3. 이날 한국관 개막식에는 박맹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위르겐 보스 독일 조직위원장, 안나마리아 카바네야스 국제출판협회 회장, 디이터 쇼어만 독일 출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한국관 개막을 축하하였다. 4. 대한출판문화협회 주관으로 조성된 한국관은 실질적인 도서 및 저작권 교류가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올해 한국관(334평)에는 개별참가 출판사 74개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위탁 참가사 39개사 등 총 113개사가 참가하며 행사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