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관 개막식 참석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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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이해찬 국무총리는 10월 18일 오후 메세장내 포럼관에서 개최된 주빈국관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2. 이날 개막식에는 김우창 한국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및 위르겐 보스 독일 조직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황지우 조직위원회 총감독의 안내 및 설명에 따라 주빈국관 관람이 이어졌다. 약 760평 규모의 주빈국관에서는 Enter Korea를 기본개념으로 직지심체요결에서 U-Book에 이르기까지 한국 출판문화 전반을 보여주게 된다.
3. 지난 3월 한국문학 순회프로그램을 기점으로 하여 도서전 분야, 문학ㆍ학술 분야, 공연예술분야, 전시분야, 스페셜 프로젝트 분야 등 총 5개 분야 29개 프로젝트로 진행된주빈국 행사를 통하여 한국출판 및 문학에 대한 소개는 물론 한국과 독일에서의 민주주의, 한국의 옛 인쇄문화, 종묘제례악 등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독일 등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