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Hessen평화문제연구소 주최 연설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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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을 방문한 이해찬 국무총리는 18일「Hessen 평화문제연구소」주최로 「괴테대학」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였다.
2. 금일 연설은 독일의 언론계, 금융계, 학계 주요인사 등 약 300여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연설 후 20여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우리의 정부 정책에 대한 청중들의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 이 총리는 연설에 앞서「뮐러」헤센 평화문제연구소장과「쉬타인베어그」괴테대학 총장을 면담하고, 양국간 학문 교류 증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뮐러」 헤센평화문제연구소장 인적사항
ㅇ 성 명 : 하랄드 뮐러 (Prof. Dr. Harald Müller)
ㅇ 나이/출생지 : 1949년(56세) / 프랑크푸르트
ㅇ 학 력 : 괴테 대학(독문학, 사회학, 정치학)
ㅇ 주요경력
- 1976-84 평화문제연구소 연구원
- 1894년이래 Johns Hopkins University 국제관계 센터 (이태리, 볼로냐) 객원 교수
- 1984-86 유럽정치연구센터 선임 연구원(브라셀)
- 1996년 이래 헤센 평화문제연구소장
- 1999년 이래 괴테 대학 국제관계 교수
* 1997년 이래 독일 외무부내 평화 및 갈등문제 연구팀 공동팀장
* 1999년 이래 유엔 사무총장의 군축문제 자문위원(2004년에는 동 자문위 위원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