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국무총리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및 베트남, 싱가포르 방문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5.04.12
  • 조회수 : 8873
1. 이해찬 국무총리 내외는 반둥 비동맹 50주년을 기념하여 4.22-24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 계기에 4.19-21간 베트남과 4.24-25간 싱가포르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2. 금번 정상회의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고이즈미」 일본 총리 등 아시아․아프리카지역 50여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세계화 과정에서 소외된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의 공동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아시아․아프리카 신전략 파트너쉽」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자연재해 감축 문제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개도국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3. 이총리의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은 에너지, 자원공급지 및 신흥시장으로서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아프리카 개도국과의 협력증진을 통해 우리의 외교 다변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4.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이해찬 국무총리는 「판 반 카이(Phan Van Khai)」 베트남 총리의 초청으로 4.19-21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이총리는 한-베 총리 회담을 개최하고 지난해 10월 노 대통령 방문 당시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의 후속 이행조치를 논의하는 한편, 우리기업의 베트남 건설, 자원, 정보통신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우호적 여건을 조성하여 양국간 실질 협력을 강화 할 예정이다. 5. 아울러 금번 총리 방문 계기에 양국은 「한-베 범죄인 인도조약」과 「한-베 형사사법 공조 조약」의 비준서를 교환하고, 「무상원조기술협정」을 체결하는 등 여러 가지 협력분야에서 양국간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보다 확고히 할 예정이다. o 총리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진출한 우리기업 대표들을 간담회에 초청하여 격려하고, 베트남내 경제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6. 이총리는 귀로에 싱가포르를 비공식 방문하며 동 기간중 APEC 사무국을 방문,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무국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우리 진출기업 대표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첨 부 : 1.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요 2. 베트남, 싱가포르 방문 주요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