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아테네올림픽 안전대책 상황실 방문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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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해찬 국무총리는 13일(금) 오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 있는 [아테네올림픽 지원 외교부 상황실]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올림픽 기간중 우리 선수단과 현지 응원단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음.
ㅇ 이 총리는 아테네올림픽은 9.11 테러 및 이라크전쟁이후의 첫 대규모 국제스포츠 행사로, 특히 우리 군 이라크 추가파병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선수단과 현지 응원단이 테러대상이 될 가능성을 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駐그리스대사관에 운영중인 [정부합동상황실]과 국내의 [아테네올림픽 안전대책본부], [안전대책상황실] 등 모든 기관들이 올림픽 기간중 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