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판읽기(이총리, 순직경관 빈소 찾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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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3일(화) 오전, 지난 1일밤 폭력용의자를 검거하려다 숨진 故심재호(32) 경사와 이재현(27) 순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가락동 국립경찰병원 영안실을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