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시민단체 대표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4.07.22
- 조회수 : 4601
▣ 이해찬 국무총리는 '04. 7. 22(木) 박상증 참여연대 대표,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 박병옥 경실련 사무총장 등 시민단체 대표들을 국무총리 공관에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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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 자리에서 李총리는 참여정부의 성공적인 개혁 추진을 위한 시민사회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신행정수도 건설 서민생활 안정대책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등 주요 정책현안과 관련하여 시민단체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었음.
▣ 李 총리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의 상견례를 겸한 이 자리에서
ㅇ "참여정부의 국정이 본궤도에 진입해야 할 시점에 국무총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ㅇ "앞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그동안 다듬어온 참여정부의 국정과제들을 보다 안정되고 힘있게 추진하는 '일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다짐
▣ 李 총리는 이어,
ㅇ "참여정부 제2기 내각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라는 국정이념에 적극 부응하여, 정책입안에서 집행에 이르기까지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동의를 구하도록 하겠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