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고건 대행,「근대기상100주년 기념식」참석

  • 작성자 : 산업심의관실
  • 등록일 : 2004.03.25
  • 조회수 : 4118
고건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25(목) 오전 11시 서울 COEX에서 개최된「근대기상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동 기념식에는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안명환 기상청장을 비롯한 1,000여명의 기상관련 분야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100년전 1904년 3.25일은 목표관측소에서 우리나라 근대기상을 관측한 최초의 날이었다.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치사에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기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상이 우리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예보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국지적인 악기상에 의한 막대한 기상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10월 980억원이 투자되는 슈퍼컴퓨터 2호기를 도입하고, 2008년까지 627억원의 예산으로 통신해양기상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불철주야 묵묵히 맡은바 제역할을 다해오고 있는 기상인 들을 치하하고,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전종갑 서울대 교수(홍조근정훈장) 등 기상인 12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고대행은 그리고, 기념식장 입구에 설치된 특별전시관에서 우리나라 기상역사, 기상현상 사진 등 기상 100년사를 관람 하였다. 한편, 기상청은「근대기상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학술회의” (3.22∼3.26), “국민 대토론회”(3.18) “기상다큐멘터리 제작”(4월) “근대기상 100년 특집-날씨이야기”(3.23, 23:00∼23:50, MBC),“기상축전”(7.23∼27)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