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총리,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 등 위로
- 작성자 : 공보비서실
- 등록일 : 2003.11.13
- 조회수 : 7485
<<고 총리,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 등 위로>>
- 비서실장 통해 위로금 전달
ㅇ 고건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지난 7월 25일 영등포역에서 어린이를 구하다 두다리를 다친 철도역무원 김행균씨와 ''99년 10월 인천호프집 화재사고시 10여명의 목숨을 구하는 등 소방공무원으로 활약하다 이후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인천남부소방서 김재국씨 등 2명에게 김대곤 총리비서실장을 보내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ㅇ 고 총리는 이에 앞서, 최근 김행균씨가 환부악화로 결국 왼쪽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고, 김재국씨 또한 결핵에 이어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조치했다.
<참고>
ㅇ 김행균씨(42) : 경부선 영등포역
- 지난 7.25 서울 영등포역에서 어린이 구하다 양쪽다리 부상
- 10.6 왼쪽다리 절단 수술
- 순천향대 부천병원 입원 치료중
ㅇ 김재국씨(49) : 인천남부소방서 간석파출소
- ''99.10 인천호프집 화재 진압출동
- ''99.11 결핵 판정
- ''03. 2 만성백혈병 진단(''03. 5 휴직)
- ''03.10 급성백혈병 판명(''03.11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 중앙길병원 무균실 입원 치료중
- 비서실장 통해 위로금 전달
ㅇ 고건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지난 7월 25일 영등포역에서 어린이를 구하다 두다리를 다친 철도역무원 김행균씨와 ''99년 10월 인천호프집 화재사고시 10여명의 목숨을 구하는 등 소방공무원으로 활약하다 이후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인천남부소방서 김재국씨 등 2명에게 김대곤 총리비서실장을 보내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ㅇ 고 총리는 이에 앞서, 최근 김행균씨가 환부악화로 결국 왼쪽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고, 김재국씨 또한 결핵에 이어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조치했다.
<참고>
ㅇ 김행균씨(42) : 경부선 영등포역
- 지난 7.25 서울 영등포역에서 어린이 구하다 양쪽다리 부상
- 10.6 왼쪽다리 절단 수술
- 순천향대 부천병원 입원 치료중
ㅇ 김재국씨(49) : 인천남부소방서 간석파출소
- ''99.10 인천호프집 화재 진압출동
- ''99.11 결핵 판정
- ''03. 2 만성백혈병 진단(''03. 5 휴직)
- ''03.10 급성백혈병 판명(''03.11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 중앙길병원 무균실 입원 치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