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2009년 다보스 포럼 참석
한승수 총리, 기후변화, 투자 및 세계경제 세션 참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1.31
- 조회수 : 523
1.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1.30) 기후변화에 관한 “코펜하겐의 도전에 대응(Rising to the Challenge of Copenhagen)”세션을 참관한 데 이어 ”현 금융위기하의 투자 기회(A Silver Lining to the Financial Growth)" 세션 및 “세계경제 회복 방안(Reviving Global Economic Growth)" 세션에 각각 토론주재자로 참석하였다.
2. 우리 총리는 비공개 오찬 토론인 “현 금융 위기 하의 투자기회" 세션에 참석하여, 금융위기 상황에도 에너지․환경산업, 그린카 산업 등 투자잠재력을 보유한 산업에 대해 주목할 것을 강조하고, 한국은 향후 5-10년후를 대비하여 17개 신성장동력산업을 채택, 집중 육성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세션 폐회 발언을 통해 한국경제가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성을 유지해오고 있음을 설명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들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3, 이어서 한 총리는 “세계경제 회복 방안(Reviving Global Economic Growth)"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Gordon Brown 영국 총리, Kevin Rudd 호주 총리, Viktor Yushc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들과 함께 주토론자로 참석하여,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은 이미 공약한 경기부양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금융안정화 정책을 지속하여 시장의 신뢰를 유지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4. 또한 중장기적으로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시장경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의 지속, DDA협상의 조속한 타결 그리고 정부부문 뿐 아니라 민간부분의 노력이 중요하고, 특히 기업들이 도전과 창의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2. 우리 총리는 비공개 오찬 토론인 “현 금융 위기 하의 투자기회" 세션에 참석하여, 금융위기 상황에도 에너지․환경산업, 그린카 산업 등 투자잠재력을 보유한 산업에 대해 주목할 것을 강조하고, 한국은 향후 5-10년후를 대비하여 17개 신성장동력산업을 채택, 집중 육성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세션 폐회 발언을 통해 한국경제가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성을 유지해오고 있음을 설명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들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3, 이어서 한 총리는 “세계경제 회복 방안(Reviving Global Economic Growth)"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Gordon Brown 영국 총리, Kevin Rudd 호주 총리, Viktor Yushc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들과 함께 주토론자로 참석하여,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은 이미 공약한 경기부양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금융안정화 정책을 지속하여 시장의 신뢰를 유지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4. 또한 중장기적으로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시장경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의 지속, DDA협상의 조속한 타결 그리고 정부부문 뿐 아니라 민간부분의 노력이 중요하고, 특히 기업들이 도전과 창의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