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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2022 월드컵 유치지원을 위해 FIFA행사 참석

김황식 총리, 2022 월드컵 유치지원을 위해 FIFA행사 참석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11.10.13
  • 조회수 : 541

김황식 총리, 2022 월드컵 유치지원을 위해 FIFA행사 참석

2022월드컵 최종 유치설명회(스위스 취리히, 12.1-2)에 발표자로 나서, 한국정부의 확고한 지원방침 표명


 □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국의 2022 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12.1~2일 열리는 유치 후보 국가들의 최종 설명회에 참석한다(방문기간11.30~12.3)

 □ 한국은 12월1일 15시(현지시각)에서 15시30분까지 30분간 유치 설명회(프레젠테이션)를 진행할 
    예정이며,
   * 호주-한국-카타르-미국-일본 順으로 프레젠테이션

  ㅇ 김황식 총리는 정몽준 FIFA부회장, 이홍구 前국무총리, 한승주 월드컵유치위원장, 박지성 선수
      등과 함께 발표자로 나선다.

  ㅇ 김황식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2022 월드컵이 유치될 경우 한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사를 강조할 계획이다.

 □ 당초 한국정부의 강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11.23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전까지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ㅇ 사태 발생 이후, 안보상황을 감안한 청와대와 총리실의 협의를 거쳐 김황식 총리가 이명박 대통
      령을 대신해 참석하기로 했다.

 □ 이번 행사에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황우여 국회국제경기특위원장, 정병
    국 국회문방위원장, 진동섭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조중연 축구협회 회장 등이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하며,

  ㅇ 박태환 선수, 발레리나 강수진씨도 대표단과 함께 현지 유치홍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 김황식 총리는 12월 2일 2018년 및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결과 발표를 지켜본 뒤, 12월 3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