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제5차 세계 물포럼 참석 및 요르단 방문
한승수 총리, 세계 물포럼 참석 및 요르단 방문을 위해 출국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11.10.13
- 조회수 : 552
한승수 총리, 세계 물포럼 참석 및 요르단 방문을 위해 출국
1. 한승수 국무총리는 ‘09. 3.15(일)-20(금)간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rum)에 참석하고 다하비(Dahabi) 요르단 총리의 초청으로 요르단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3.15(일) 출국한다.
물포럼’(World Water Forum)에 참석하고 다하비(Dahabi) 요르단 총리의 초청으로 요르단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3.15(일) 출국한다.
금번 세계 물포럼은 “Bridging Divides For Water"를 주제로 3.16~22간 개최되는데, 주요국가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NGO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물관련 유관
부처인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들과 한국물포럼 등 NGO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NGO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물관련 유관
부처인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들과 한국물포럼 등 NGO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3.16 개최되는 개회식 및 국가수반회의에는 터키 귤 대통령과 에르도안총리,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Talabani 이라크 대통령, Rahmonov 타지키스탄 대통령, Girma 소말리아 대통령,
El Fassi 모로코 총리, Chudinov 키르기즈스탄 총리, Ielemia 투발루 총리, Willem-Alexander
네덜란드 왕세자, Naruhito 일본 왕세자, Albert 모나코 왕자, Mori 일본 전 총리, Matsuura
UNESCO 사무총장, Gurria OECD 사무총장, Sha UN 경제사회담당 사무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Talabani 이라크 대통령, Rahmonov 타지키스탄 대통령, Girma 소말리아 대통령,
El Fassi 모로코 총리, Chudinov 키르기즈스탄 총리, Ielemia 투발루 총리, Willem-Alexander
네덜란드 왕세자, Naruhito 일본 왕세자, Albert 모나코 왕자, Mori 일본 전 총리, Matsuura
UNESCO 사무총장, Gurria OECD 사무총장, Sha UN 경제사회담당 사무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 한 총리는 금번 포럼기간중 『물과 재해』고위급 전문가 패널 준비회의(개회식전, 3.15)를 주재
하고, 개회식(3.16)과 국가수반회의(3.16)에 참석하는 한편, 『물과 재해』고위급 패널 회의
(3.17)에 참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하고, 개회식(3.16)과 국가수반회의(3.16)에 참석하는 한편, 『물과 재해』고위급 패널 회의
(3.17)에 참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2007년『물과 재해』고위급 패널 창설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국무총리 취임 전까지
UN 사무총장 물과 위생 자문위원(‘07~’08) 및 한국 물포럼 초대 총재(‘06~’08)로 활동해 왔다.
UN 사무총장 물과 위생 자문위원(‘07~’08) 및 한국 물포럼 초대 총재(‘06~’08)로 활동해 왔다.
3. 세계 물포럼은 비정부간 기구인 세계 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에 의해 3년마다 개최되는
물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물문제를 주요 국제정치적 사안으로 부각시키고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다.
물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물문제를 주요 국제정치적 사안으로 부각시키고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다.
금번 회의는 5번째 회의로서 유치국인 터키 정부는 특히 국가수반회의를 신설하여 약 15개국가
정상들을 초청하였다.
정상들을 초청하였다.
※ 1차(‘97년, 모로코), 2차(’00년, 네덜란드), 3차(‘03년, 일본), 4차(’06년, 멕시코),
6차(‘12년, 프랑스 예정)
4.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홍수 빈발, 물부족, 물을 둘러싼 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 지속가능
발전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21세기에는 물문제가 안보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한 총리의 금번 세계 물포럼 참가는 우리 정부가 물분야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및
협력에 높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21세기에는 물문제가 안보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한 총리의 금번 세계 물포럼 참가는 우리 정부가 물분야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및
협력에 높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 총리는 패널회의 등의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등 우리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인류의 최대 당면과제인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살리기 등 우리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인류의 최대 당면과제인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국내 선진 수자원기술 및 정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세계의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국가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5년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포럼 한국 유치를 선언하고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5. 한편, 한 총리는 세계 물포럼 참석 계기에 한-터키 총리 회담(3.15)을 갖고 양국간 무역확대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터키 원자력발전소 건설 진출 문제를 협의하는 등 터키
와의 양자 경제․통상 협력 증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6. 아울러, 한 총리는 3.18(수)~3.19(목)간 요르단을 방문, 압둘라(Abdullah) 국왕 예방에 이어
다하비(Dahabi)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요르단 양국간 원전, 건설·플랜트 분야 등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우리기업들이 요르단 주요 SO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르단
정부의 각별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요르단의 원전 후보지인 아카바 지역을 시찰하고, 현지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
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7. 한 총리의 요르단 방문은 한․요르단 양국 고위지도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2008년 12월 1일 한-요르단 정상회담 이래 강화되고 있는 양국간
실질적 교류협력을 한층 더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첨부 : 1. 세계 물포럼 개요
2. 2009년 세계 물포럼 개요
3. 요르단 방문일정(안)